아이패드 에어 5세대 상반기 출격 예정.(최신형 소식)

현재 많은 소비자들이 노트북과 태블릿 사이에서 구입을 망설이고 있다. 그 이유로는 노트북으로 인강 및 웹서핑 등의 제한적인 사용으로 아까운 디바이스고, 태블릿을 선택하자니 인강용과 웹서핑에는 최적화가 되어 있지만 문서 작업이라든지 기타 다양한 활용도에서는 그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태블릿 같은 경우 노트북 대비 저렴한 가격과 함께 뛰어난 성능 그리고 키보드와 같은 관련 액세서리들이 대거 출시하면서 거의 완성형 PC에 가깝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서 태블릿 시장 또한 노트북 시장과 함께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오늘은 누구나 한 번쯤은 사용해 보고 싶은 아이패드 제품군 중에 미드레인지급 위치에 있는 아이패드 최신형 에어 5세대 출시 소식이다. 아이패드 에어는 보급형보다는 성능이 뛰어나고, 플래그십 모델보다는 다운그레이드 된 성능과 함께 저렴해 실속형으로 평가는 받고 있어서 애매하게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선택이 되고 있는데 필자의 4세대 리뷰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 리뷰에서 참고해 보자.

아이패드 에어는 4세대를 기점으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생겼다. 우선 물리 홈버튼이 제거되면서 현재 애플 제품군들의 전형적인 플래그십 모델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에지가 플랫 한 디자인을 탑재했다. 그리고 USB-C 포트를 탑재하여 고속 충전 지원은 물론이고, 다른 기기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했다. 무엇보다 기본적인 AP 성능이 아이패드 프로급으로 아이패드 프로를 선택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기종이다.

​이런 아이패드 에어가 올해 상반기 5세대를 출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 외관상 크게 변화되는 부분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카메라 업그레이드로 인한 소프트웨어 개선과 AP 성능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센터 스테이지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센터 스테이지 기능은 전면 카메라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움직임을 따라 카메라가 자동으로 피사체를 잡아주는 기능으로 화상회의와 같은 온라인 회의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종래에는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에 채택이 되어 왔었지만 지난해 보급형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패드 9세대에 탑재가 되면서 앞으로 출시한 아이패드 전반에 걸쳐서 포함이 될 것으로 예측이 되었는데,

​아이패드 미니 6세대에도 탑재가 된 만큼 이번 아이패드 에어 5세대에서 탑재가 확실시되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팬데믹 상황 속에서 온라인 회의 혹은 비대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때 한층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참고로 전면 카메라 화소는 1,200만 화소의 초광각 전면 카메라, 쿼드-LED 트루톤 플래시 등이 탑재 될 것으로 보고 있다.

​AP 성능도 기존 4세대에 탑재된 A14 Bionic 칩셋에서 A15 Bionic 칩셋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그리고 5G 이동통신을 지원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는 점 참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