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쓸만하다. 갤럭시워치3 클래식 45mm 메탈 스트랩 및 베젤링 정보와 워치페이스, 카카오톡 설치 가능한지 확인해 보자.

합리적인 구입을 위해서 갤럭시 워치 3 시리즈는 아직도 꽤 쓸만한 디바이스입니다. 그리고 가격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이라 현재 스마트워치를 구입하고 싶은 분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로 추천합니다. 참고로 굳이 구글 웨어 OS 상관없이 저렴하게 스마트워치를 구입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라면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듯합니다. 그럼 오늘 제가 사용하면서 이용했던 스트랩과 베젤링 그리고 워치 페이스 적용하는 방법과 카카오톡은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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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즌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메탈 스트랩을 많이 찾아보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메탈 소재로 나온 제품 중에 크게 두 종류가 나눠지는데요. 일반적인 클래식한 타입과, 손목에 맞게 간편하게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밀레니즈 루프로 나눠집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스트랩은 클래식한 타입입니다. 메탈의 멋스러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무겁다는 부분이며, 별도로 손목 사이즈에 맞게 줄질을 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이 두 가지 말고는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습니다.(메탈 스트랩은 무겁게 쓰는 맛이 있어야... 그리고 줄질 어렵지 않습니다.)

밀레니즈 루프 타입은 솔직히 사용하면서 엄청 편하긴 합니다. 다만 스타일면에서는 조금 여성스럽다고 해야 할까요? 이건 개인적인 편견일 수도 있으니 사용자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아무래도 마그네틱으로 부착이 되는 타입이기 때문에 별도의 줄질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장착해서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가볍습니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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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과 함께 시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으로 베젤링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베젤링은 워치 전면 회전 링에 부착하는 액세서리인데요. 검색을 통해서 '갤럭시 워치 베젤링'이라고 검색하시면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나오는데요. 명품 브랜드 제품들의 디자인도 있고, 양각으로 설계되어서 질감이 느껴지는 디자인도 있습니다. 저도 현재 다수의 베젤링을 가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롤렉스 워치페이스와 맞춰서 사용하고 있어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구입 팁으로 디자인 선택에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롤렉스 워치페이스 얘기가 나와서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시중에 프로그램 설치하고, 뭐하고, 설정하고, 이런 게 귀찮은 분들은 저처럼 마이 포토+를 활용하면 되는데요. 조금 아쉽게도 워치 3에서는 아날로그시계 타입인 시, 분, 초침 타입이 없어서 조금 이질감 있게 사용할 수 있지만 그래도 가장 간단하게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구글에서 '롤렉스 워치 페이스'라고 검색하면 다수의 이미지가 검색이 됩니다. 여기서 자신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스크랩을 합니다. > 원형 테두리에 맞게 사진 정리 > 스마트폰에 이미지 저장 > Galaxy Wearble 앱 접속 > 시계 화면 > 배경화면 탭에서 마이 포토+ > 갤러리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에 저장해 놓은 롤렉스 워치 페이스 디자인을 불러오면 끝.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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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3 카카오톡 설치할 수 있을까? 아시겠지만 워치 3까지 삼성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타이젠 OS를 탑재가 되어 있기 때문에 OS 업데이트가 진행이 된다고 해도 카카오톡 설치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카카오톡 알림으로 해 놓고, 답장 형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워치로 카카오톡 설치하는 방법이 쉽지가 않는데요. 아래 리뷰에서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갤럭시워치4 클래식 42mm 카카오톡 설치 및 사용법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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