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필기용 태블릿 아이패드 시리즈 종류 선택 가이드 9세대부터 8, 7, 6, 5세대 실사용자.

아이패드를 꼭 사용해 보고 싶은 소비자에게 선택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뉴 아이패드를 추천하고 싶다. 필자는 처음 5세대가 출시했을 때부터 꾸준히 6세대, 7세대, 8세대까지 모두 사용해 본 유저 입장에서 현재 가장 신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9세대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현명한 선택인지? 아니면 다른 대안은 없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뉴 아이패드 잘 아시겠지만 애플의 교육용 디바이스로 전략적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과도한 스펙과 성능을 다운그레이드 하여 가격 거품을 뺐으며, 간단한 웹서핑 및 영상 시청에 적합하도록 출시한 디바이스라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 또한 당시 평소에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과도한 스펙과 함께 비싼 가격은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 첫 번째 요인이었다.​

하지만 뉴 아이패드가 출시하고 나서부터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기 때문에 입문용으로 접근하기 쉬워졌다. 그럼 각 세대별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그리고 주요 특징은 뭔지 알아보자.

 

 

세대별 뉴 아이패드 시리즈 종류 요점 정리.

뉴 아이패드 9세대.

5세대 : 처음 출시한 제품으로 9.7인치 디스플레이 사이즈에 A9 Fusion 칩셋을 탑재해 출시하였다. 초창기 모델로 많은 소비자들이 구입에 동참했으며, 국내에서만큼은 판매량도 높았다. 6세대 : 두 번째로 출시한 제품으로 전작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했지만 A10 Fusion 칩셋을 탑재하여 성능을 올렸으며, 애플의 터치펜 액세서리 제품인 애플 펜슬 1세대를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게 개선하였다.

 

 

가성비 태블릿.

7세대 : 6세대와 동일한 칩셋을 탑재하였지만 화면이 10.2인치로 사이즈업이 되면서 애플 펜슬 1세대와 함께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도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게 개선되었다.

8세대 : 7세대와 동일한 디자인에 A12 Bionic 칩셋을 탑재해서 교육용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는데 원환 한 퍼포먼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9세대 : 역시 전작인 8세대와 거의 대동소이하지만 A13 Bionic 칩셋으로 업그레이드되었고, 무엇보다 트루톤 디스플레이 탑재로 아이들 학습용으로 사용할 때 눈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게 되었다. 아래 표에서 간단하게 정리해 봤으니 참고해 보자.

 

 

전체적으로 디자인과 가격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기존 업그레이드 항목으로 칩셋 성능과 디스플레이 크기, 액세서리 호환이 전부였다면 이번 9세대에는 조금 더 학습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최초로 투루톤 기능이 탑재 되었다는 부분이다.

 

 

안 그래도 필자의 리뷰에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통해서 자신의 환경에 맞게 사용해도 되는지 문의가 많은 편이다. 우선 어디까지나 필기용 혹은 가성비로 입문용으로 추천한다. 그리고 활용도는 영상 시청, 필기 목적, 간단한 웹서핑 정도로 제한하는 걸 권장하고 싶다. 혹시 조금 더 생산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원하는 소비자라면 개인적으로 바로 상위 시리즈인 아이패드 에어 시리즈에서 추천하고 싶다.

 

 

뉴 아이패드는 본래의 취지에 맞게 교육용으로 출시한 디바이스인 만큼 제한적인 용도로 사용할 목적이라면 OK! 하지만 다양한 생산성 높은 작업을 희망한다면 선택하지 않았으면 한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번 뉴 아이패드 9세대는 기존에 없었던 256GB 저장용량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서 다양한 작업 결과물들을 용이하게 저장시켜 놓을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오늘 필자의 리뷰는여기사 마차도록 히겠다. 추가오 궁금한 사항 댓글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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