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4 스트랩 클래식 오버기어 밀레니즈루프 메탈 교체.

덥고 습도가 가득한 장마철 기간입니다. 이럴 때 시계 혹은 스마트워치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손목에 제법 땀이 많이 찰 텐데요. 제가 직접 사용해 보고 소개하는 오버기어 갤럭시 워치4 스트랩은 이런 습기로부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스트랩 3종을 소개하니 현재 갤럭시 워치 스트랩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실제로 개인적으로 내돈내산으로 이미 밀레니즈루프 메탈 스트랩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게 불만족 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오버기어 제품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사용하면서 Edge 부분이 날카로워 마감 처리가 좋지 않다고 느껴왔었는데요. 직접 두 개를 비교해 보니 오버기어 제품의 마감 처리가 훨씬 잘 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메탈 스트랩 같은 경우 마감 처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주변 사물은 물론이고, 자칫 잘 못했다가 사람 얼굴 및 신체를 긁어 버릴 수도 있어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확인이 필요한 부분인데요.

 

밀레니즈루프 타입이 메탈 스트랩으로 소비자 선호가 높은 이유는 아무래도 별도의 사용자 손목에 맞춰서 줄질이 필요 없기 때문인데요. 저 또한 그런 편리함으로 이번 여름 내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마감 처리 및 뛰어난 마그네틱 부착력 그리고 제품의 완성도를 봤을 때 메탈 스트랩 구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버기어 밀레니즈루프를 추천합니다.

 

스마트워치를 고급스럽게 사용하려면 가죽 스트랩만 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선 서두에 얘기했듯이 덥고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관리를 잘 못할 경우 가죽 소재에서 냄새가 날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물이 닿을까 전전긍긍하면서 사용하기보다는 가죽 느낌의 실리콘 스트랩을 추천합니다.

겉감은 가죽으로 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땀 혹은 물이 묻어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 외에도 가죽 스트랩 같은 경우 기본적이로 가격이 비싸게 형성이 되어 있는데요. 오버워치 스트랩은 제품 품질 대비 완성도가 뛰어나기 때문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