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셀룰러 512GB 보다 WIFI 1TB 추천.

아이패드 프로 5세대에 M1 칩셋이 탑재가 되면서 성능이 월등히 좋아지면서 태블릿으로 분류하기에도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애플 유저들이 맥북 구입을 포기하고, M1 칩셋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를 구입해서 메인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셀룰러 or WIFI, 512GB or 1TB 선택에 고민하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개인적인 사용후기와 함께 뇌피셜을 조금 보낸 후기를 공유하니 현재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그리고 아래 1TB 모델 8% 할인하는 곳 알려드리니 참고 바래요.

<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셀룰러 1TB 8% 할인하는 곳 >

Apple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 M1칩

 

좋아진 성능을 바탕으로 고사양 앱 구동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M2 칩셋을 탑재한 디바이스가 나왔음에도 M1 칩셋 성능이 나쁘지는 않다는 부분이다. 특히 앞서 얘기했듯이 각종 악세사리를 활용하게 되면 완성형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현재 메인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저 또한 영상편집을 앱 구동으로 하고 있으며, 전보다 쾌적한 인코딩 환경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M1 칩셋은 앞서 출시한 맥북에어를 통해서 그 성능이 이미 검증되었으며, 하나의 칩셋을 통해서 앱 개발 용의성과 함께 사용자 입장에서 이제는 하나의 칩셋으로 애플의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내에서 서로 간 활용도를 더욱 강화해 생태계를 공고히 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와 반면에 휴대성과 더불어서 사용하는 데 있어서 편의성이 높고, 앱 구동 방식이라 가볍게 사용할 수 있고, 고사양의 앱을 구동하는 데 있어서 전혀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이런 고성능 태블릿 제품군들의 수요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오늘 필자가 직접 사용해 보고 리뷰하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고성능으로 노트북 성능 못지않은 퍼포먼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디바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5세대에는 이전 제품과 달리 디스플레이에서 큰 변화가 있었는데 바로 미니 LED 탑재이다. 이전 제품들 보다 선명도는 확실히 개선이 되었으며, 특히 블랙 색상에서 조금 더 리얼 블랙으로 느껴져 영상을 보는 데 있어서 몰입도가 좋았다. HDR 콘텐츠 감상 시 최대 1600 니트까지 올라가 쨍한 느낌을 전달받을 수 있다.

 

그리고 언제가가 될지 모르겠지만 애플 실리콘이라는 동일한 칩셋을 맥북 및 아이맥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Mac PC 기반에서 만 사용할 수 있는 애플 동영상 편집 앱인 파이널 컷이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저장용량은 크면 클수록 좋고, 셀룰러는 지원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고정된 장소에서 메인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빈도가 높기 때문에 굳이라는 의문을 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에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면 셀룰러 모델도 나쁘지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12.9인치는 11인치 보다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영상을 볼 때 혹은 간단한 문서 작업을 할 때도 높은 몰입도와 함께 쾌적함을 자랑합니다. 휴대성은 조금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고성능의 디바이스 인 만큼 개인적으로 12.9인치도 좋다는 생각과 함께 저장용량도 낮은걸 사서 후회하는 것보다 조금 더 저장용량이 큰 걸 추천합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였습니다. 본 리뷰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