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SSD 추천! 모바일 백업으로 좋은 씨게이트 Ultra Touch 1TB 실사용 후기.

작년부터 노트북 판매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면서 업그레이드에 대한 문의도 많아졌다고 한다. 필자 또한 현재 노트북을 메인 PC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추가 및 설치가 번거로운 내장형이 아닌 외장 SSD 씨게이트 Ultra Touch 1TB 용량 실 사용 후기를 공유하니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한다. 외장하드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많은 분들이 무겁고, 크고,투박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번에 필자가 사용한 씨게이트 Ultra Touch 1TB 모델은 10mm X 75mm 사이즈에 무게는 65g으로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설계되었다. 그렇기에 가볍게 휴대하고 다니기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외장 SSD의 활용도는 대부분 PC 데이터 백업으로 많이 사용하고 계실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 필자가 직접 사용해 본 씨게이트 Ultra Touch 활용도를 굳이 PC에 국한 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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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스마트폰으로도 8K 동영상 촬영 지원과 함께 1억만 화소 이상의 사진 퀄리티를 구현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 저장 용량도 현재 통상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256GB는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다는 얘기가 지배적이다. 필자 또한 육아를 하고 있어서 아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많이 하는데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예전에 지원했었던 외장 메모리도 이제는 지원하지 않는 모델도 상당수이며, 512GB 저장용량은 일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만 적용하고 있어서 저장 용량이 꽉 차게 되면 별도로 백업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씨게이트는 별도로 안드로이드 전용 앱을 지원해 보다 손쉽게 모바일 백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앱스토어에는 지원하지 않아 아이폰 유저는 사용이 불가한 점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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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ate 브랜드는 오랜 시간 동안 데이터 백업 관련 제품들을 제조해 오면서 기술력과 함께 쌓여 있는 노하우도 상당하다. 특히 필자가 Seagate 외장하드 제품군을 믿고 사용하는 이유는 레스큐 데이터 복구 플랜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는 부분이다. 우리들이 취급하는 데이터들은 대부분 휘발성을 띠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거나 잘못 취급했을 경우 사라지는 일이 간혹 발생하는데 만약에 중요한 자료라면 비용을 지출하면서까지 복구를 해야 한다. 하지만 씨게이트 자사 기술력으로 상당히 높은 복구율을 자랑하는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 제공으로 조금은 안심해도 된다는 부분이다.

 

​앞선 서두에 얘기했듯이 콤팩트한 사이즈에 디지털 기기임에도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외장 SSD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그리고 다양한 디바이스에 호환의 편의성을 위해 기본으로 USB-A를 지원하며, 액세서리로 USB-A to C 젠더를 제공해 준다.

 

아무래도 데이터를 백업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읽기/쓰기 속도도 중요하다. 직접 크리스털 디스크 마크로 측정을 해 봤다. 읽기 속도는 약 428MB/s, 쓰기는 253MB/s 정도로 빠른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사용자 환경에 따라 수치는 차이가 날 수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면 될 것 같다.

 

앞선 서두에 요즘 노트북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 저장 메모리 업그레이드 차원으로 SSD 구입을 많이 한다고 한다. 필자라면 내장형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오늘 소개한 씨게이트 Ultra Touch 1TB 용량 모델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라 본 제품을 추천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