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치 가성비 대학생 인강용 윈도우 노트북 태블릿 PC 아수스(ASUS) 비보북 추천 사용기.

중소 브랜드 같은 경우 싼 가격을 제공해 줘 순간 눈길이 가기는 하지만 탑재된 성능은 너무 오래되었고, 그 외 모든 면에서 허술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 광고가 아닌 실사용 후기를 잘 살펴보라고 권장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가격에 10~20만 원 더 보태서 인지도 있는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는 걸 추천합니다. MS 서피스가 부족함 없는 제품이지만 비싼 가격이 여전히 부담스럽죠.:D 그래서 오늘 제가 직접 사용해 보고 추천드리는 제품은 ASUS(아수스) 비보북 후기를 공유하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13인치 비보북 본체, 킥 스탠드, 탈부착형 키보드, 터치펜, 파우치, 전용 충전기 어댑터

필자가 사용한 모델은 13인치 모델이지만 15.6인치 모델도 있으니 유저 사용 환경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타이틀에서도 얘기했듯이 아수스 비보북은 윈도우 노트북 태블릿 PC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노트북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구성품에서 관련 액세서리들을 기본적으로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만족도가 높았던 이유는 가격 대비 탑재된 성능들이 좋았다는 부분입니다. 출시한지는 21년도에 출시했으며, 가격은 현재 T3300KA-LQ051WS 모델 기준 10% 할인된 479,000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구입처가 궁금한 분들은 댓글을 남겨 주시면 링크 전달해 드릴 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구성품에서 보셨듯이 터치펜으로 제공해 주는데요. ASUS Pen 2.0 스타일러스 펜은 4096 레벨의 필압과 5g의 낮은 펜촉 힘을 지원하여 섬세한 디테일을 연출합니다. 그리고 266Hz에서 더 빠르게 샘플링하고 지연 시간은 36ms 미만에 불과합니다. 또한 사용자의 쓰기/그리기 선호도에 맞게 다양한 사용 시나리오를 위한 4개의 교체 가능한 펜촉(2H, HB, H, B)이 제공됩니다. 터치스크린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서 활용도가 좋을 수 있습니다. 노트 필기 혹은 간단한 드로잉 작업도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서도 얘기했듯이 본 제품의 가장 매력 포인트는 키보드를 탈부착 해서 노트북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태블릿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다만 일반 태블릿 제품들과 다르게 윈도우 os 기반이기 때문에 조금 더 pc에 가깝게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요즘 태블릿 제품에도 일체형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탑재된 액세서리 활용으로 완성형 pc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OS 환경이 안드로이드 혹은 iOS에 국한이 되어 있기 때문에 호환 및 사용하는 데 있어서 완벽히 pc처럼 사용할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아수스(ASUS) 비보북은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스펙들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아래 내용이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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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lby Atmos 및 스마트 앰프 기반의 쿼드 스피커 탑재​

- 최신 Intel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최대 8GB LPDDR4X 메모리와 최대 256GB PCIe 3.0 SSD를 탑재.​

- ASUS Vivobook 13 Slate OLED에는 데이터 전송, DisplayPort 및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2개의 USB 3.2 Gen 2 Type-C ®포트, Wi Fi 6 with Gig+ (802.11ax) 지원​

- 50Whr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9시간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므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Vivobook 13 Slate OLED의 전원 버튼에는 통합 SSO(Single Sign-On) 지문 센서 탑재, 듀얼 카메라, AI 노이즈 캔슬링 오디오

 

본 내용이 제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