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iew(뷰) 사용기. 노트북 화면 확장하기 듀얼 포터블로 사용 가능한 모니터

거두절미하고 노트북의 가장 큰 단점은 작은 화면으로 인해서 장시간 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불편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정된 장소에서 작업을 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서브 모니터를 활용하고 있는데 오늘은 단점을 손쉽게 극복할 수 있는 포터블 모니터 LG view(뷰) 사용후기를 간단하게 공유하려고 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LG뷰는 패널 사이즈는 40.6cm로 16인치를 자랑하며, 두께는 8.3mm로 스마트폰 두께와 거의 동일하다. 커버는 기본으로 제공이 되며, 마그네틱 방식으로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그리고 2가지 기울기로 거치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란다.

 

기본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1) 브랜드명 : LG그램+view

(2) 모델명 : 16 MQ70

(3) 컬러 : 실버

(4) 화면크기 : 40.6cm

(5) 디스플레이 : WQXGA (2560 x 1600)

(6) 패널형태 : IPS LCD 패털 (Anti-glare)

(7) 채현율 : DCI-P3 99%

(8) 기타 : USB Type C x 2 – 화면입력 only

(9) 크기 : 360 x 246 x 8.3mm

(10) 무게 : 약 670g (커버 포함커버포함 990g)

 

필자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해 봤다. 우선 위 이미지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와 연결한 모습인데 화면 복제를 해서 사용해 봤는데,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지 못했지만 별도의 설정이 없다면 아마 안 되는 것 같다, 그리고 갤럭시탭 s7 플러스 모델과도 연결해 봤는데, 모니터로 인식은 가능하나 화면이 켜지지 않아서 사용이 불가능했다.

 

타사 노트북 제품과는 손쉽게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LG view(뷰)는 자체 전원 공급이 없기 때문에 연결된 디바이스의 배터리를 같이 소모시키기 때문에 노트북의 배터리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란다. 아래 영상에서 필자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참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