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관련
미국 배당왕 ETF 진리, SCHD 투 완전 분석!
테크톡23
2025. 6. 16. 19:58
📌 목차
- SCHD란 무엇인가?
- 왜 ‘배당왕 ETF’라고 불릴까?
- 최근 성과 및 리밸런싱 이슈
- 국내 투자자가 알아야 할 세금 포인트
- SCHD vs VYM vs HDV 간단 비교
- 결론: 누가 투자하면 좋을까?
- 해시태그
1. SCHD란 무엇인가?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는 미국의 대표 증권사 찰스슈왑(Charles Schwab)이 운용하는 고배당 ETF입니다.
이 ETF는 10년 이상 연속 배당을 실시한 미국 우량 기업 100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항목세부 정보
운용사 | Charles Schwab |
추종 지수 |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 |
구성 종목 수 | 약 100개 |
배당 지급 | 분기 배당 (3·6·9·12월) |
총보수(TER) | 0.06% (매우 낮은 편) |
설정일 | 2011년 10월 |
운용자산(AUM) | 약 70조 원 이상 (2025년 기준) |
2. 왜 ‘배당왕 ETF’인가?
SCHD는 단순히 배당을 많이 주는 ETF가 아닙니다. 질적 기준이 상당히 엄격합니다.
- 10년 이상 연속 배당 기업만 선별
- 재무 건전성 고려: ROE, 부채비율 등 복합 스코어
- 배당 성장성 중시: 현재 수익률뿐 아니라 미래 가치 반영
- 대표 편입 종목(2025 기준):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
- 브로드컴(AVGO)
- 시스코(CSCO)
- 애플(AAPL)
- 홈디포(HD)
결국 “배당을 오래, 꾸준히, 건강하게 줄 수 있는 기업” 중심이라는 게 가장 큰 강점입니다.
3. 최근 수익률 및 리밸런싱 이슈
최근 SCHD는 에너지 섹터 비중 확대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단행했습니다.
이는 배당수익률 증가 기대와 동시에 시장 변동성 노출 확대로 해석됩니다.
구분수익률
연초 대비(YTD) | -3.2% |
최근 1개월 | +1.5% |
최근 1년 | +4.85% |
연평균 (5년) | +12.2% |
※ 2025년 6월 기준
Tip: 단기 수익률은 시장금리와 역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으니, 장기 보유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 국내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세금 포인트
- 미국 배당소득 원천징수: 15% (한국-미국 조세조약 적용 시)
- 국내 종합과세 대상: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면 6~45%까지 종합과세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250만원 공제 후 22% 부과
➡️ 장기 보유하면서 비과세 한도 안에서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5. SCHD vs VYM vs HDV 간단 비교
항목SCHDVYMHDV
배당률 | ★★★★☆ (3.9%) | ★★★☆☆ (3.1%) | ★★★★☆ (4.1%) |
배당 성장성 | ★★★★★ | ★★★☆☆ | ★★☆☆☆ |
종목 수 | 100 | 약 440 | 약 75 |
섹터 집중도 | 기술/금융 중심 | 금융/산업 중심 | 에너지 중심 |
총보수 | 0.06% | 0.06% | 0.08% |
SCHD는 배당 성장성과 안정성의 밸런스가 잘 잡혀 있으며, 장기 투자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6. 결론: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배당 + 자본이득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장기 투자자
- 안정적인 미국 우량주 기반의 ETF를 찾는 분
- 국내 세제 혜택을 고려해 분산 투자 전략을 세우는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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