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울트라 보호필름 및 강화유리 필요성.

빠르게 신제품들로 교체하다 보니 기존에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아직 현역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중고 시장에서 어렵지 않게 재판매를 할 수 있다. 중고라는 단어보다는 최근에는 리셀이라는 단어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구매층이라는 인식과 함께 다양한 플랫폼의 지원으로 시장 규모 또한 예전과 다르게 커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제값을 받기 위해서는 파는 제품의 상태가 기본적으로 좋아야 한다는 전재가 있어야 하는데, 오늘 필자가 리뷰하는 포인트를 리셀에 대한 대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물론 깨끗하게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해당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다소 초반에 긴 텍스트로 왜 스마트폰을 깨끗하게 사용해야 하는지 부연 설명을 했는데, 그 이유는 현재 보호 필름의 효용성에 대한 많은 분들의 부정적인 시각이 있기 때문이다. 필자 또한 대부분의 의견에 공감은 하지만 외부의 다양한 환경 속에서 스마트폰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가장 저렴하면서 합리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필자는 최신폰을 구입하면 의무적으로 전면과 후면 그리고 카메라까지 보호 필름과 강화유리 등으로 보호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이유로는 반지와 시계 등 스틸 계열 액세서리류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스크래치를 유발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아이폰 12 미니 모델을 사용하면서 초반에 아무 방비 없이 사용하다가 디스플레이에 스크래치가 생긴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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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필자가 준비한 보호필름 및 강화유리 제품은 힐링쉴드 브랜드 제품이다. 보호필름 좀 붙여봤다 싶은 분들은 한 번 정도는 들어봤을 브랜드로 좋은 품질과 소비자 신뢰도가 아주 높음 만족도를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필자 또한 매번 신규 디바이스를 구입하게 되면 의무적으로 사용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이다.

 

전면 액정 보호필름은 중앙을 기점으로 1, 2, 3번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다들 아시다시피 전면 액정 보호필름 작업 시 가장 중요한 작업은 먼지를 제거하는 부분인데, 최대한 먼지가 적은 곳에서 작업하는 걸 추천하며, 먼지 제거에 시간을 아끼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다. 부착하는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참고해 보자.

후면은 커브드핏 프라임 고광택 보호필름으로 전면과 마찬가지로 3단계 걸쳐서 부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TPU+PET 하이브리드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자가 복원, 곡면 최적화, 안티 헤이즈가 적용되어 있다. 참고로 필름 특성상 생기는 기포 자국은 실제 부착 시 문제가 없는 정상 제품이며, 시간이 경과 후 자연스럽게 점착제 안정화 단계를 거쳐 사라지는 점 참고 바란다.

마지막으로 사용한 모델은 0.3T 풀커버 강화유리 타입으로 9H 경도와 높은 투과율, 5중 코팅 보호, 오리지널 올레포빅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부착하는 방법은 상당히 간단해서 생략하도록 하겠다. 부착 후 바로 촬영한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 보자.

 

일반 케이스를 씌운 모습이다. 전면 보호 필름과 카메라 강화유리 부분의 간섭이 없어서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 다만 일부 케이스에서는 간섭이 생길 수도 있으니 여러 리뷰에서 참고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필자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 제품 또한 빠른 시일 내에 리뷰할 예정이다. 다만 빠르게 제품을 알고 싶다면 댓글을 활용해서 문의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