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1/2/3/4/5/6 세대별 비교.

웨어러블 기기 중에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제품이 스마트워치가 아닐까 생각한다. 웨어러블의 사전적 의미를 보자면 우리 몸에 붙여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스마트 기기들을 통칭하기는 하지만 사용하는 데 있어서 이로움 정도를 따져보자면 스마트워치가 단연 우선순위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 필자는 현재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폰과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 워치 제품 또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오늘 리뷰를 공유하니 참고 바란다.

애플워치는 일찌감치 충성도 높은 고객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현재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시리즈다. 1세대, 2세대, 3세대부터 6세대까지 세대별로 꾸준한 기능 업데이트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 세대별로 어떤 기능들이 탑재 되었으며, 전반적으로 구입하려는 분들이 궁금한 부분을 아래에서 비교했으니 세대별 개선된 내용이 무엇인지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5세대와 6세대 중간에 SE 모델도 있지만 별도로 따로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다.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면 4세대를 기점으로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그래서 당시 4세대에서 많은 유저들이 구매에 참여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으며, 실제로 주변 지인 중에 4세대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지인 중에 1세대를 구입 후 현재까지 사용하는 분도 있는데 괜히 애플워치는 세월이 흘러도 멋지구나라고 느꼈던 부분이 역시 유니크한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다. 기능 부분에서 조금 제한적인 활용도일지 몰라도 요즘 신제품 못지않은 느낌을 전달해 줘 인상 깊었다.

 

​애플워치든 갤럭시 워치든 항상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배터리 사용 시간인데 최대로 사용해 봤자 하루하고 반나절이 조금 안되는 사용 시간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이 부분은 배터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이 되어야 하므로 7세대가 나오더라도 배터리 성능은 대동소이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는 역시 헬스케어 기능 부분이다. 예전에는 배터리 성능 때문에 과연 필요성이 있을까 했던 의문을 가졌던 많은 분들이 있었는데, 최근 들어 체내 산소포화도, 혈압 측정 등 건강 모니터링 기능이 강화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 가장 경쟁하고 있는 기능이 비채혈 혈당 측정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갤럭시 워치 4에서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는 분위기이며, 애플워치도 차세대 모델인 7세대에 과연 들어갈지 말지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으며, 체온 측정 기능이 들어간다면 얘기 정도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조금 더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게 된다면 추가 리뷰를 할 예정이니 참고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