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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와 개인연금저축으로 차이점과 연말정산 세액공제 받는 팁!

테크톡23 2023. 3. 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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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크면 클수록 교육비는 물론이고, 지출이 꾸준하게 늘어나는 건 어쩌면 필연적이라고 볼 수 있다. 왜 필자가 이렇게 진부한 얘기를 하냐 하면 만족한 노후를 위해서는 앞선 얘기를 꺼낼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아이가 커서 잘 돼서 부모를 잘 봉양해 주면 좋겠지만 필자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아이한테 기대고 싶은 부모는 없을 거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얘기하면 노후자금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거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 알아볼 내용은 IRP와 개인연금저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조금 있으면 직장들의 13월 월급을 받게 해 줄 연말정산이 기다리고 있다. 13월 월급을 잘 받기 위해서는 1년 동안 지출을 제대로 했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는데 아마도 가정에 학교를 다니는 아이 혹은 자주 아파서 병원을 다니지 않았다면 절세가 많이 되는 지출 항목은 없을 거라 단언한다. 하지만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연말정산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연말정산 세액공제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앞서 얘기한 연금저축과 IRP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필자도 총각 시절에 연금저축을 통해서 절세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매우 공감을 하는 편이다.

 

 

올해 7월에 개편된 세법 개정안에는 2023년부터 주식과 채권, 펀드, ETF를 통해서 벌어드린 소득을 합쳐 이른바 금융 투자 소득세를 내도록 도입이 된다고 하는데. 큰 틀에서 보면 세금 혜택이 줄어들기 때문에 연말정산에 도움이 되는 연금저축과 IRP 상품에 개인적으로도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 상품별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개인연금저축은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방법으로 노후 보장과 장래 생활 안정을 목적으로 장기 저축하는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5년 이상 적립한 금액을 펀드로 운영하다가 만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받을 수 있고, 연간 최대 400만 원(총 1.2억 원/종합소득 1억 원 초과 시 300만 원)에 대하여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입자격에 대해서 제한이 없다는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러면 IRP는 어떤가...

IRP는 연금저축과 동일합니다. 다만 몇 가지 다른 점이 있는데 투자 가능 상품에서 채권, 예금, 펀드 등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고, 5년 이상 적립한 금액을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연금 계좌이다. 그리고 가장 메리트 있는 부분이 IRP, DC 합산하여 연간 최대 700만 원까지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가입 조건을 별도로 가지고 있는데 소득이 있는 취업자이니 직장인이라면 무조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보자면 연금저축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연 납입금액 1,800만 원(전 금융기관 연금저축, IRP, DC 합산) 중 최대 400만 원(총 급여액 1.2억 원(종합소득 금액 1억 원) 초과 시 3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IRP는 근로소득이 있는 직장인 혹은 자영업자 등 소득이 있는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연 납입금액 1,800만 원(전 금융기관 연금저축, IRP, DC 합산) 중 최대 400만 원(총 급여액 1.2억 원(종합소득 금액 1억 원) 초과 시 3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위와 같이 IRP를 이용하게 되면 연말정산 시 최대 115만 5천 원까지, 기준 초과 시에는 최대 92만 4,000원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본 혜택은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단 3년만, 만 50세 이상이면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는 점 참고 바란다.

앞서 얘기했듯이 IRP는 보다 다양한 투자 가능 상품들이 있다. 원리금 보장상품인 예금과 증권사 원리금 보장 ELB 나 실적 배당형 상품인 채권, 펀드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모두 매수할 수 있어 기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위험상품을 투자할 수 있는 한도는 전체의 70%까지 제한이 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IRP를 선택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연금저축에 비해 수수료가 부과되는데 이 부분은 오늘 알아본 것처럼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위해 개인이 납입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삼성증권처럼 수수료가 무료인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면 유익할 것 같다.(IRP 퇴직금에 납입하는 경우 납입금액 0.28 ~ 0.3% 부과) 이런 상황에서 직장인이라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느껴질 정도이다.

 

여기서부터는 개인이 선택.

※ 당사 사정 또는 금융당국의 지도 및 권고에 의해 조기 종료될 수 있음

※ 주민등록번호 기준 1회만 참여 가능하며, 삼성증권 연금저축과 IRP의 상호 이전은 인정되지 않음

※ 집합투자증권은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

※ 조건 달성 시 제공되는 경품의 제세공과금 22%는 당사 부담

※ 추첨경품(갤럭시 폴드, 삼성 제트청소기)의 제세공과금은 당사 부담이나, 기타소득금액에 포함될 수 있음

 

 

 

그 외에도 연금저축에 한해 방금 소개해드린 3가지 이벤트 모두 참여 시 갤럭시 Z 폴드 2 추첨 1명, 신규 계좌개설 후 10만 원 입금 시 혜택 이벤트 제외하고 나머지 2가지 이벤트 모두 참여 시 삼성 제트 청소기 추첨 2명, 증정해 준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꼭 참여 보기 바란다.

 

 

 

이런 다양한 혜택을 가지고 있는 연금저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하며, 유리지갑으로 통용되는 직장인이라면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IRP도 한번 고려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본 글일 마치며, 오늘 정보가 유익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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