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톡_정보공간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출시 후 여러 구설에 올라서 소비자들이 구입해야 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 필자 또한 고민을 했었지만 왜 구입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같이 알아보자. 앞서 필자가 구설이라고 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젤리 스크롤 문제와 디스플레이에 일정한 압력을 가하게 되면 흰 반점이 생기는 왜곡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물론 이 부분을 필자가 직접 테스트해 본 결과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이런 문제에 있어서 예민하게 느끼시는 분들은 본 리뷰를 보시기 전에 백스페이스를 눌러서 Skip 하는 걸 추천한다. 젤리 스크롤 현상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보자. 현재 한 손으로 잡아서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중에 유일하게 플래그십 모델이라는 점은 상당히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한..

갤럭시탭S8 시리즈가 상반기 4월 중에 출시할 소식에 현재 갤럭시탭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필자 또한 갤럭시탭S7플러스 모델을 1년 동안 실사용해 온 유저 입장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본 후기를 통해서 제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태블릿 PC라고 하면 다소 생소할 거라 생각한다. 태블릿 PC라 하면 현재까지는 윈도우 OS가 탑재된 디바이스로 태블릿처럼 휴대하고 다니면서 터치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얘기한다. 갤럭시탭 시리즈는 덱스 지원으로 윈도우와 비슷한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어 태블릿 PC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런 덱스 모드를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해 필자는 일반 모델이 아닌 12.4인치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 모델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터치펜이 있다. 바로 애플의 애플 펜슬 제품이다. 현재 애플의 아이패드 제품군에서 만 사용이 가능하며, 1세대와 2세대까지 출시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올해 하반기에 3세대 출시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첫 번째는 필자가 직접 구입한 이지 드로잉 아이펜슬 프로 제품이다. 얼핏 보면 2세대와 거의 동일하며, 별도의 블루투스 페어링 기능이 없기 때문에 전원 버튼? 탑재 되어 있는 버튼을 누르면 바로 연결이 되며, 주위에 다른 아이패드가 있어서 번갈아 가며 그냥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전용 충전기를 활용해야 하는 부분이다. C 포트 혹은 Micro 5pin이라고 제공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제품이다. 충전을 진행할 때 버튼 ..

작년부터 삼성전자는 갤럭시Z 시리즈를 3세대까지 출시하면서 안정적인 양상체제를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새해 벽두부터 애플의 아이폰 폴더블폰 뉴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속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폴더블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속에서 세계 최초로 폴더블 노트북인 레노버 X1 폴드(FOLD) 사용후기를 공유하니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한다. 필자가 사용하면서 놀라웠던 부분은 바로 접었다가 펼쳐도 주름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부분이다. 현재 폴더블폰에 주요화두라고 할 수 있는 주름을 최소화하는 기술력을 어떻게 구현할지 고민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본 제품의 매커니즘을 참고해 보면 되지 않을까? 일반 노트북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다양한 확장 포트가 제공이 되지 않는다는 점은 조금 아쉽긴 하지만 두..

원래 본 제품은 스마트폰을 거치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하지만 잘 맞는 무게 중심과 높낮이 조절까지 가능해 아이패드 프로와 갤럭시탭 플러스처럼 사이즈가 큰 제품 거치대로 사용하기에 좋아서 직접 사용해 보고 여러분들에게 추천하려고 한다. 먼저 본 제품은 접이식 제품으로 휴대하기가 편리하게 만들어져 가방 사이드포켓이나 기타 파우치에 간편하게 보관해서 휴대할 수 있다.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답게 가벼우며, 내구성은 어느 정도 확보가 되었다. 그리고 디바이스가 맞닿는 부위에 실리콘 러버가 부착이 되어서 사용자의 소중한 제품에 스크래치 발생률을 최소화해 준다고 볼 수 있다. 그럼 한번 직접 거치한 모습을 살펴보자. 두 제품 모두 현재 각 브랜드에서 가장 큰 사이즈의 태블릿으로 아이패드 프로 5세..

아이패드는 누구나 한 번 정도는 사용하고 싶은 디바이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하지만 뉴 아이패드라고 할 수 있는 보급형 제품이 출시하면서 전문가들 만의 전유물이었던 아이패드가 이제는 누구라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인식이 바뀌었다. 우선 가격 거품은 낮추었고, 실용성을 높여서 출시 초기부터 학생 혹은 필자와 같이 한 번 정도 사용해 보고 싶은 유저들을 타켓팅해 안정적인 유저를 확보했다. 그리고 오늘 필자가 리뷰하는 제품은 아홉번째 모델인 아이패드 9세대를 솔직하게 리뷰하려고 한다. 앞서 얘기했듯이 아이패드는 태블릿 제품군에서도 전문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전문가용으로 취급이 되어 왔던 게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비싸게..

2022년 한 해가 시작되었다. 현재 IT 제품 및 자동차는 반도체 수급 문제로 인해서 생산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올해 애플의 신제품들은 어떤 게 있을지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자. 첫 번째 주자는 아마도 아이폰SE3가 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알고 있듯이 SE 시리즈는 애플의 유일한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가격 대비 높은 성능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SE2를 출시한지 2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출시에 대한 기대감 높은 게 사실이다. 현재 여러 루머들이 많이 돌고 있지만 기존 SE2세대와 동일한 디자인에 5G 통신 지원과 함께 A15 Bionic 칩셋이 탑재될 거라는 전망이 있다. 개인적으로 현재 국내 보급형 스마트폰을 잠식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한 갤럭시 A 시리즈의 대항마가 될지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