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단종 대신 갤럭시S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업 인 갤럭시S 노트가 차지할 듯.

필자는 폴드 시리즈가 출시하자마자 누구보다 빠르게 노트 시리즈 단종설을 제기했었다. 물론 그 이후에 노트 20까지 출시했지만 어찌 되었든 현시점에서 보면 단종설이 결코 허언이 아닌 게 증명됨 셈이다.

그런 측면에서 노트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노트 20 일반형과 울트라 모델에 대한 수요도 현재 증가하고 있는데, 필자 또한 현재 구입을 하려고 이곳저곳에서 정보를 모으고 있는데 본 리뷰를 통해서 현재 구입하려고 계획 인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노트 시리즈는 펜을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일반 플래그십 모델보다 한 단계 위인 프리미엄 플래그십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다. 그런 만큼 단종설이 꾸준히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믿지 않았는데,

역시나 필자가 앞서 예상했던 다수의 플래그십 모델 운영에 대한 개발 및 연구 비용 과다 지출과 함께 배다른 동생 격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S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대형과, 그리고 갤럭시 Z 시리즈의 대두 등으로 더 이상 설자리가 없어진 게 주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한 간에는 올해 반도체 부족 사태 등으로 출시가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노트 21 혹은 갤럭시 S 시리즈와 동일한 시리즈로 맞추기 위해 노트 22로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했었는데 역시나 추측으로 끝이 났다.

 

갤럭시 노트 21 혹은 노트 22 시리즈가 출시했다면 현재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는 다양한 다운그레이드(램, 용량, 고속 충전 2.0), 카메라 모듈 거대화, 각종 편의 기능 불편화 등이 많이 개선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처럼 단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미미하기 때문이며, 마지막 시리즈 제품으로 컬렉션 만으로도 소장 가치로 큰 의미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필자 또한 현재 구입을 하려고 한다. 한 간에 소문으로는 노트2 1 FE 출시설까지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기 바란다. 루머에 그칠 수도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들어서 갤럭시 S 시리즈에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해서 노트 시리즈를 이어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갤럭시 S 시리즈는 라인업은 일반형 > 플러스 > 울트라 이렇게 3종으로 라인업이 운영되고 있는데, 여기서 울트라 다음 S 노트 라인업이 추가될 것이다라는 루머 그리고 울트라가 없어지고 S 노트가 대체될 것이라는 예측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정리해 보자면 갤럭시 S 22 라인업에 노트와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이 새롭게 라인업에 구성될 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S펜도 내부에 탑재된다는 소식이다. 뭐 아직까지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휴민트에 따르면 노트를 생산하고 있다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어서 과연 올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구성이 어떻게 될지 개인적으로 최대의 관심사이다. 현재 노트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기다려보는 걸 추천하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 출처는 렛츠고디지털임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