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USB C타입 멀티 허브 HDMI, 랜카드 모두 지원. 아이패드 가능

아무래도 현재 팬데믹 상황과 맞물려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성과 웹캠 탑재로 화상회의 및 온라인 학습을 하는 데 있어서 유용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적인 부분도 예전과 달리 합리적인 수준이라 접근성이 좋아진 것도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활용도 덕분에 노트북은 더욱 작아지고, 얇아지고 있다. 현재 최소 사이즈가 13인치에 두께 또한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얇아져 휴대성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반면에 구조인 한계로 멀티미디어로 사용할 수 있는 확장 포트 구성이 USB C 타입 만 제공될 정도로 단순화되고 있어서 서브 모니터 연결 및 USB 수신기 그리고 유선 랜을 사용하는데 제약이 있는데, 오늘 그런 부분은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멀티 허브를 필자가 직접 사용해 보고 추천하니 본 정보가 유익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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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그린 멀티 허브 제품은 필자가 지난번에도 사용해 본 제품인데, 이번 모델은 무려 10 in 1을 지원하니 다양한 멀티 포트 구성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최적의 허브라고 생각한다. 그럼 리뷰에서 참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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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처리는 상당히 깔끔하면서 세련됨을 보여준다.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적용하여 내부 발열을 효과적으로 방열해 주기 때문에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확장 포트 구성은 아래와 같다. 4K HDMI, VGA, 기가비트 RJ45(이더넷 포트), SD/TF 카드 슬롯, USB3.0 3EA, 3.5mm 이어폰 단자, 100W 지원 USB Type-C로 구성이 되어 있다.

 

맥북과 같은 고성능 노트북은 외부보다는 실내에 거치해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와이파이 수신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고사양 프로그램 혹은 게임을 즐길 때 유선 인터넷의 도움을 받으면 더욱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맥북 유저들 사이에서 유선랜 연결이 가능한 맥북 허브 제품을 찾는 수요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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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랜 연결을 통해서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특히 HDMI, VGA 포트를 활용해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서브 모니터로 간편하게 화면 확장이 가능해 쾌적한 환경에서 영상 시청 혹은 작업을 가능하게 도와준다. 그리고 포트 구성에서 확인하셨듯이 3.5mm 오디오 단자도 제공해 줘 간편하게 유선 이어폰을 연결해서 사운드를 제공받을 수 있는 부분은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드는 포인트 중에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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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분들이 1인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카메라 장비 활용이 높아지고 있는데, SD 3.0 프로토콜 기술로 동시 인식이 가능해 보다 편리하게 SD/TF 카드 슬롯을 사용할 수 있었다. 특히 최대 1TB 메모리 카드 인식을 지원하는 점도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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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포트가 전혀 없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에도 OTG로 사용이 가능한데, 필자 같은 경우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 연결 수신기와 저장 메모리를 읽는데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좋았다. 아래 표에 호환 기종 리스트를 첨부하니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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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필자가 직접 사용해 본 유그린 맥북 허브 USB C 타입 10 IN 1 멀티 허브를 소개해 드렸는데, 확장 포트 개수에서 보셨듯이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현재 노트북 혹은 맥북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확장 포트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하나 구비해 놓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