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선물하고 싶다면 가성비 끝판대장! 노이즈캔슬링 탑재 낫싱 이어원(nothingear1)

상당히 유니크한 디자인과 가격대비 성능과 기능이 좋은 노이즈캔슬링을 탑재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시장의 화두에 중심에 있다. 그 제품은 바로 낫싱 이어원(nothingear1)이다. 필자가 이번에 내돈내산으로 사용해 봤는데, 거의 모든면에서 만족스러웠으며, 특히 노이즈캔슬링을 탑재했음에도 가격이 약11만원 밖에 안되기 때문에 신학기 혹은 새해 선물 선택에 고민하고 있는분들에게 추천하니 본 리뷰를 참고해 보자.

오늘 필자가 리뷰하는 낫싱 이어원(nothingear1)은 현재 이어폰 시장을 거의 장악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TWS 타입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손쉽게 다가갈 수 있어 낫싱의 출발점으로 훌륭한 선택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이에 부응이라도 하듯 작년 9월 국내 무신사를 통해 한정 판매로 출시하자마자 몇 시간 안 돼서 품질 되었고, 12월 신제품 ear(1) black 모델은 동일하게 무신사에서 정식 발매 후 인기 브랜드 1위 차지할 정도로 현재 핫한 TWS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를 살펴보자.

 

요즘 TWS 이어폰 트렌드를 살펴보면 소형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는데 낫싱 이어 원 역시 4.6g(Spec.4.7g)으로 상당히 가벼운 이어버드 무게로 만들어졌다. 이어버드 무게가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착용감이 뛰어나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마냥 작기만 한 게 아니다. 단단한 느낌을 전달해 줘 내구성도 있어 보였으며, 무엇보다 속칭 만듦새라고 하는 부분인데,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투명 케이스 처리로 이제껏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유니크함까지 제공해 줘 왜 현재 핫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필자가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10만 원 초반대 가격이면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가 되었다는 부분이다. 3가지의 마이크를 활용해 소음을 상쇄시켜줘 소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그리고 전용 앱을 통해서 노이즈캔슬링을 비롯해서 이퀄라이저, 터치 컨트롤 커스텀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서 메이저 브랜드 못지않게 다양한 편의성도 제공받을 수 있다.

참고로 전용 앱은 안드로이드(5.1 이상)와 iOS(11 이상) 모두 지원해 줘 아이폰 사용자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같은 경우 페스트 페어링을 지원해 줘 충전 케이스 열고 페어링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팝업창이 생성되면서 쉽게 페어링 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오늘 필자가 사용해 본 노이즈 캔슬링을 탑재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낫싱 이어원은 주관적인 입장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성능과 편의성 높은 기능 등을 고려했을 때 200% 만족스러운 제품이었다. 현재 TWS 이어폰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는 말과 함께 이만 글을 마칠 테니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면 댓글 활용과 제품 상세페이지를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