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7세대 스벅 감성 그린 41mm, 45mm 간단 비교.

애플워치 7세대 스벅 감성 그린 41mm, 45mm

그렇기 때문에 현재 사이즈와 소재 선택에 있어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보다 주관적인 관점을 잘 공유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되어서 본 후기를 공유하니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한다.

현재 애플워치 7세대 라인업을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혹시라도 필자의 정보가 잘 못 되었다면 댓글을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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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많은 분들이 저렴한 가격의 알루미늄 모델을 많이 선택하겠지만 스테인리스 모델을 한 번 정도 사용해 본 유저라면 스테인리스 모델 만 선택한다고 한다. 어떤 유튜버 분이 알루미늄 모델을 스테인리스로 변신하는 법?이라고 영상을 만들었다는데... (콘텐츠를 시청하지는 않았습니다.) 설령 비슷해 보일지라도 스테인리스의 내구성과 광택은 도저히 따라올 수 없으니 관심이 가시는 분은 아래 바로 가기를 참고해 보자.

 

자! 그럼 여기서부터는 알루미늄 모델을 선택했을 경우 색상과 사이즈 고민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가장 인기가 높은 색상이 아마도 스타라이트일거라 생각이 드는데, 필자가 직접 사용해 본 그린 색상도 생각보다 괜찮아 41mm와 45mm 두 가지 사이즈 모두 준비해 봤다.

그린 색상이 조금 더 찐했으면 좋았을 텐데, 살짝 연함 느낌이 있어서 국방부 혹은 군인 신분분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래도 필자의 출근 코디에 맞춰서 워치를 사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코디에 잘 어울려서 그린 색상을 아예 배제했던 분들에게 추천해도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우선 필자는 남성 치고는 손목이 얇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애플 워치 7세대 41mm 스트랩을 거의 끝칸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고로 일반적인 남성분들에게는 착용이 안될 수도 있을 것 같다. 45mm 모델은 큰 사이즈로 나온 만큼 스트랩 길이도 넉넉해서 처음에서 약 3칸 정도에 착용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참고로 바디 사이즈가 작은 41mm 모델을 선호하는 남성분이라면 제품 구입과 동시에 스트랩 구입을 추천하며, 바디 사이즈가 큰 45mm 모델을 선호한다면 스트랩을 필수로 구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필자의 선택은 41mm이며, 색상은 선택하는 데 있어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스트랩을 구입할 거니깐.:D

​일단 바디사이즈가 작은게 요즘 더 세련미가 돋보여서 개인적으로도 선호하는 편이다. 바디 사이즈가 큰 모델은 사이즈가 큰 만큼 큰 화면에서 제공해 주는 시인성은 좋은 편이긴 하나 투박해 보여서 필자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다.

​본 애플워치 7세대 실물 리뷰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다음 리뷰에서는 조금 더 자세한 리뷰를 할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