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자급제폰 선택 단점과 미니 핑크&블루

아이폰 신제품이 출시하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는 곳이 바로 전작인 아이폰13 시리즈입니다. 참고로 현재 아이폰13 신규 색상을 제외하고는 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판매가 되지 않고 있으며, 공식 셀러 혹은 기타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구입을 해야 하는데요.

현재 빠르게 재고가 소진이 되고 있으니 필자가 알려드리는 곳을 통해서 할인받아 구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자급제 512GB 용량 모델이 4% 할인이 되고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라며, 다른 용량이 필요하다면 검색해 보시면 할인하는 곳을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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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아이폰 13 자급제

 

장점이 많아지만 앞으로는 달라진 전망.

자급제를 선택하는 이유는 결국에는 메이저 통신 3사의 이동 통신 요금이 부담이 되기 때문에 의무 약정으로 2~3년 사용하기 싫은 소비자들의 유일한 선택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자급제 인기가 높지 않았던 이유는 기기 자체 할인율이 낮거나 할인을 해 주는 곳이 없었으며, 메이저 통신 3사를 제외한 알뜰폰 통신 요금도 그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 쿠 O, 11OO과 같은 곳에서 별도로 자급제폰에도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다양한 알뜰폰 브랜드가 생겨났으며, 다양한 요금제와 함께 메이저 통신 3사 부럽지 않는 수준 이상의 품질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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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폰 단점이 뚜렷해지다.

​자급제폰에 단점이 없을 거라 봤었는데, 근래 들어서 정부의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의 일환으로 각 통신사에 5G 중간 요금제 출시를 권고하고 있어서 '중간 요금제' 출시를 곧 앞두고 있으며, 더 나아가 다양한 시민단체에서 '보편 요금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어서 메이저 통신 3사의 통신비 절감 압박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 요금제에 불만이 많아서 자급제폰을 선택했던 소비자들에게는 다시 약정 가입을 통해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고, 자급제폰의 인기는 다시 사그라들지도 모를 일입니다.

 

글로벌 판매량이 부진해서 12~13시리즈에서 만 선을 보였던 미니시리즈는 아이폰 시리즈에서도 희귀 시리즈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12 블루, 13블루/핑크 이렇게 사용해 봤는데요. 색상 정보가 궁금했던 분들에게 개인적인 느낌을 전달할 테니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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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미니 블루 색상 비교. 아이폰 13 미니 블루 색상인 전작인 12 미니 블루의 용달 블루라는 오명을 덜어내기 위해 조금 연한 블루 색상으로 출시했는데요. 확연하게 색상이 달라 선택하는 데 있어서 고민이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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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으로는 13 미니 블루를 선호하지만 조금 더 강렬하고, 무더운 여름에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면 12 미니 블루 선택도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핑크라고 해서 핫핑크 혹은 예전 XR 모델에 선보였던 코랄과 같은 진한 색상으로 기대했다면 조금 실망일지도 모르겠지만 은은한 연핑크 색상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저격한 색상으로 실제로 많은 애플 여성 유저들이 선택한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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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으로도 파스텔톤처럼 느껴져 따스함이 느껴졌으며, 여성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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