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8세대 울트라 및 SE2 가격 및 디자인 비교.

총평 큰 혁신은 없었지만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

​전체적으로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다만 3년 만에 SE2세대를 선보였으며, 울트라 라인업이 추가가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져 SE2 출시는 환영이지만 울트라 라인업 추가는 조금 회의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럼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헬스케어 기능과 함께, 충돌 및 낙상 사고와 같은 안전 기능을 인지하기 위한 각종 센서들이 개선을 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온도 센서가 탑재가 되어 있어서 헬스케어 기능과 함께 보다 유기적으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현재 경쟁하고 있는 갤럭시 워치에도 온도 체크 기능이 탑재가 되어 있는데, 하지만 아직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지 못해 서비스는 막혀 있는 상태이며, 정확한 서비스 시기도 현재로선 알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국내 인증을 어떻게 통과해서 국내에 출시할지도 주목해서 봐야 할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워치 8세대 색상은 알루미늄 소재 적용 모델은 미드나이트/스타라이트/실버/프로덕트 레드로 구성이 되었고, 스테인리스 소재 적용 모델은 실버/골드/그라파이트로 준비가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41mm와 45mm 두 종이며, 가격은 알루미늄 모델 기준 599,000원입니다.

 

3년 만에 애플워치 보급형 두 번째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구입할 가능성이 높은 디바이스이며, 실제로도 많은 애플 유저들이 입문용으로 SE 모델을 먼저 사용해 보고 기본형 혹은 플래그십 모델로 갈아탄다는 분석이 있을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는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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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적으로 큰 변화는 없으며, 8세대 핵심 기능(활동 추적, 고 심박수/저 심박수 알림/긴급 구조 요청/신규 충돌 감지) 대부분을 수용했으며, AP 성능 등 소프트웨어에서는 차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핵심 기능은 그대로 사용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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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SE2세대 색상은 실버/미드나이트/스타라이트 3종으로 출시했으며, 사이즈는 40mm, 44mm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가격은 약 359,000원으로 책정이 될 예정입니다.

 

​어제 이벤트를 보는 내내 애플워치 8세대 울트라 모델은 다이버용 시계인가 할 정도로 다이버 관련 기능들이 대거 탑재 되었습니다. 우선은 일상생활용으로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만류하고 싶습니다. 우선 사이즈가 너무 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49mm 디스플레이 탑재는 정확한 화면 컨트롤과 함께 시인력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필요할 정도로 너무 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액티비티 한 운동 및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스마트워치 시장은 순토를 비롯해서 몇몇 브랜드 제품들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 고착화된 상황인데요. 과연 애플워치 8세대 울트라가 어느 정도 시장에 영향성을 줄지는 개인적으로 의문입니다. 배터리는 부피가 거대해진 만큼 기본 36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저전력 모드를 활성화하면 최대 6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알려진 가격은 1150,000원대라고 알려져 있지만 국내 환율을 고려해서 조금 더 비싸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 간단 비교표를 통해서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