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매빅3 클래식 입문용 드론 추천.(RC 조종기 사용기)

시중에 다양한 브랜드 중에 필자가 추천하는 브랜드는 DJI입니다. 그 이유는 드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이며, 오랜 노하우로 초보자도 손쉽게 기체를 조종할 수 있는 각종 편의성 기능들도 탑재가 되어 있어서 촬영용 드론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필자가 직접 DJI 매빅3 클래식을 RC 조종기로 사용한 후기를 공유하니 현재 드론 구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눈에 띈 부분은 커버로 감싸져 있어 휴대성은 물론이고 기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폴딩 방식으로 날개를 접었다가 펼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휴대하고 다니는데 있어서 부피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접을 때 221.0 x 96.3 x 90.3mm 수준이며, 무게는 약 895g입니다.)

 

DJI 매빅3 클래식 모델에는 오늘 필자가 사용한 RC 조종기가 포함된 패키지와,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기체를 조종할 수 있는 RC-N1, 기본 패키지 이렇게 3가지로 선택할 수 있는데, 기존에 DJI 드론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라면 컨트롤러에 따라서 패키지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입문용으로 처음 드론을 구입하시는 분들이라면 개인적으로 RC 조종기가 포함된 패키지를 권장합니다. 직관적인 부분하고 편의성 부분에서 RC 조종기를 선택하는게 현명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RC 조종기에 대한 만족감이 높은게 현실입니다.

 

그 이유는 사용하는 데 있어서 직관적인 설정과 함께 전화 혹은 메시지에 의한 방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과 스틱 컨트롤 감도가 차원이 다르다는 타 유저들의 경험담이 많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정들은 디스플레이 내에서 터치로 컨트롤이 가능하며, 별도로 튜토리얼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 설정에서 제어 탭에서 피사체 스캔 기능 활성화로 기체가 피사체를 스캔하고 사용자가 별도로 컨트롤 없이도 따라가는 모드로 촬영도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관련 영상은 본문 최하단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탈부착형 타입의 배터리가 탑재가 되어 있으며, 기체에 탑재한 상태에서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라이프 타임은 완전 충전 상태에서 호버링 최대 40분, 비행 46분 정도로 아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비행을 조금 더 길게 즐기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여분의 배터리를 추가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보다 자연스러운 컬러그라이데션으로 하이라이트, 섀도 디테일을 풍부하게 담아주는 10비트 D-log, 더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지원하는 HLG, 저조도 환경에서도 뛰어난 노이즈 억제력으로 해질녁 노을도 멋지게 항공 촬영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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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비행 허가&제한 구역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별도로 일일이 비행 구역을 찾을 필요 없이 DJI RC 조종기 좌측 상단에 '이륙허가됨'이라고 표시가 된다면 드론을 비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앞서 필자가 언급했듯이 개인적으로 관심이 매우 높은 초보 입장에서 이번에 사용해 본 DJI 매빅3 클래식은 안정감 높은 훌륭한 기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용량 배터리 탑재와 다양한 비행 편의 기능 그리고 핫셀블라드 CMOS 센서 탑재까지 입문자들도 어렵지 않게 훌륭하게 항공 촬영 결과물을 만들 수 있기에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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