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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찐후기 장점과 단점 애플 에어팟 3세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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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찐후기 장점과 단점 애플 에어팟 3세대.

테크톡23 2022. 1. 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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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이저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시리즈로 연속성 있게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출시하는 브랜드는 애플 에어팟 시리즈가 유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귀 형태가 커널형에 적합하지 않는 소비자들 중심으로 애플의 에어팟 시리즈는 각광을 받고 있다. 오늘은 그 세번째 모델 에어팟 3세대 개봉기와 함께 설정 및 아이폰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현재 애플 에어팟 3세대는 우려가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디자인은 기존에 1세대, 2세대 비해 완전히 바뀐 모습이다. 어떻게 보면 에어팟 프로와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극히 일부 소비자들은 착용감이 좋지 않다고, 구입 후 반품을 하는 모양새다. 그럼 개봉하는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살펴보자.

 

구성품. 에어팟 3세대 충전 케이스와 이어 버드, C to Lighting 충전 케이블과 설명서. 아무래도 오픈형 타입이다 보니 흔하게 제공하는 이어 팁 구성품은 없는 게 특징이며, 기존에 꾸준하게 제공해 주었던 스티커도 없다는 점 참고 바란다.

 

어버드 디자인과 충전 케이스는 기존 에어팟 시리즈 대비 상당히 많은 변화가 생겼다. 흡사 에어팟 프로와 동일한 디자인이며, 이어 팁이 있고 없고 정도의 차이 정도이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는 조금 더 작기 때문에 프로와 케이스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점 참고 바란다.

배터리 수명은 이어버드 자체로 6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충전 케이스와 함께 사용할 경우 최대 3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보여준다. 무선 충전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착용감은 나쁘지 않았다. 앞서 얘기했듯이 귀 형태가 좁거나 작은 분들에게는 착용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변에 프로에서 이어 팁을 빼서 착용해 보고나, 3세대를 구입한 분들의 제품을 잠시 빌려서 착용해 보고 판단해 보는 걸 추천한다. 자 그럼 아이폰과 한번 페어링 해 보고 설정에 대해서 알아보자.

애플 생태계에서 디바이스가 서로 호환성이 좋기 때문에 그냥 에어팟 케이스만 열어도 바로 아이폰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결과 동시에 터치 컨트롤, 시리 등을 설정하는 게 나오니 절차대로 따라 하면 된다. 초기 설정을 마치고 나서 설정 > 블루투스 항목에 접속해서 페어링 디바이스 설정으로 진입하게 되면 다양한 부분을 추가로 설정할 수 있다. 차례대로 얘기하자면 이름 변경, 자동으로 착용 감지 활성화/비활성화, 이 iPhone에 연결 설정, 공간 음향(스테레오 오디오, 공간 음향), 마이크 설정,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나의 찾기 네트워크, 이 외에 에어팟 3세대 모델명, 모델번호, 일련번호, 버전, 제한 보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 퀵 메뉴에서 음향 조절을 길게 터치하게 되면, 빠르게 공간 음향 설정(끔, 고정, 머리 추적)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지원한다. 그리고 터치 컨트롤은 좌/우 동일하게 기능이 적용되어 있는데 1번 터치 재생/일시정지, 2번 터치 앞 트랙 이동, 3번 터치는 이전 트랙으로 이동을 지원하니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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