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즈미 250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 고속충전 활용 픽!

팬데믹 상황이 어느 정도 진정세를 보이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도 많이 완화가 되어서 오래간만에 마음 편히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주말마다 어디 여행을 갈지 계획을 세우고 있을 거라 생각을 하는데요.​

여행 중에 소중한 추억을 많이 남기기 위해 스마트폰 혹은 카메라 등 스마트 기기들을 챙겨가게 되는데요.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추천하니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때 이것저것 많이 챙기게 되는데요. 노트북을 비롯해서 태블릿, 스마트폰, 무선 이어폰과 카메라, 액션캠까지 정말 다양한데요. 아무래도 여행지에서도 간단한 업무와 함께 추억 사진과 영상을 남겨 놓기 위함입니다.

 

 

​이런 스마트 기기들을 챙겨가게 되면 별도로 충전 어댑터와 케이블 챙겨야 하는데 번거로워서 정말 필요한 것 외에는 보조배터리의 도움으로 충전을 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일상 혹은 여행 중에 꼭 챙겨 다니는 샤오미 ZMI(즈미)는 250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활용도가 정말 좋은 제품인데요.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구성품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NO.20 QB826G 보조 배터리, USB-A to C, USB Type-C to C 각각 케이블과 유저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충전 케이블을 제공해 줘서 준비할 필요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케이블이 있다면 사용해도 좋습니다.

 

 

​전형적인 사각 형태의 바 타입이며, 사이즈는 갤럭시 S22 울트라 제품과 동일하며, 두께는 약 2cm입니다. 아무래도 대용량 보조배터리라는 점을 감안하시면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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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구성은 총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IN/OUT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USB Type-C 포트가 2개와 함께 정면에는 USB-A 포트 1개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다양한 디바이스를 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참고로 주황색의 C 포트는 최대 100W, 나머지 C 포트는 45W, USB-A 포트도 최대 100W 출력을 지원해 고출력이 필요한 노트북과 태블릿을 충전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 배터리 잔량에 따라 출력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보조배터리에는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LED 인디케이터를 제공해 주는 반면에 샤오미 ZMI(즈미)는 측면 버튼과 함께 디지털 숫자로 표현해 줘 직관적으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누구라도 손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3가지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이 가능함.

특히 고출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에서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이 안전성입니다. 본 제품에는 21700 전원 보드칩을 사용하여 충전 및 방전 성능이 개선이 되어서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내부에 5개의 ntc칩 장착으로, 과열로 인한 위험이 없도록 전원 전로의 온도를 보호합니다. 이 외에도 단락, 입력 과전압, 과전류, 출력 과전류, 과전압, 배터리 과충전 등을 보호합니다.

 

 

​대용량을 지원하기 때문에 거의 파워뱅크에 준하는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특히 저처럼 여행 중에도 업무의 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미리 챙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샤오미 ZMI(즈미) 보조배터리에 또 하나의 성능이 있는데요. 고속충전이 필요하지 않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스마트워치, 고프로와 같은 디바이스들은 보다 안정적으로 저전력 충전 모드로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요. 디바이스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한 다음 물리 버튼을 두 번 클릭하면 저전력 충전 모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케이블에 출력 표시를 보시면 0.9W로 표시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