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보급형 태블릿 아이패드 9세대 최선일까?

아이패드 9세대

아이패드는 누구나 한 번 정도는 사용하고 싶은 디바이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하지만 뉴 아이패드라고 할 수 있는 보급형 제품이 출시하면서 전문가들 만의 전유물이었던 아이패드가 이제는 누구라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인식이 바뀌었다.

우선 가격 거품은 낮추었고, 실용성을 높여서 출시 초기부터 학생 혹은 필자와 같이 한 번 정도 사용해 보고 싶은 유저들을 타켓팅해 안정적인 유저를 확보했다. 그리고 오늘 필자가 리뷰하는 제품은 아홉번째 모델인 아이패드 9세대를 솔직하게 리뷰하려고 한다.

 

앞서 얘기했듯이 아이패드는 태블릿 제품군에서도 전문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전문가용으로 취급이 되어 왔던 게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비싸게 구입한 제품을 잘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구입한 소비자들이 상당수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뉴 아이패드 만큼은 그런 걱정을 덜어둬도 될 만큼 가격이 합리적이고, 웹서핑과 동영상 전용 디바이스 혹은 애플의 정책과 동일한 우리 아이 교육용 디바이스로 사용하기에 제격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9세대에는 A13 Bionic, 6코어 CPU와 4코어 GPU를 탑재하면서 칩셋 성능이 눈에 띄게 좋아졌기 때문에 제한적인 성능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퍼포먼스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10.4인치 디스플레이에 처음으로 True Tone Display를 탑재해 주변광에 맞춰 실시간으로 반응하여 더욱 자연스러운 화질을 제공해줘 눈의 긴장과 피로를 덜 느끼도록 도움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이 시력 보호에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교육용으로 선택하기 좋다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재 최신 아이패드 제품군 중에서 유일하게 물리홈버튼을 탑재하고 있어서 Touch ID를 지원받을수 있으며, 3.5mm  이어폰 단자를 활용해서 유선 이어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8MP 와이드 F2.4 조리개가 탑재된 후면 카메라를 통해서 움직여도 항상 프레임 안에 담아주는 센터 스테이지 기술을 적용되어서 보다 나은 영상 통화 및 온라인 회의까지 원활하게 지원해 주며, 전면 12MP 울트라 와이드 렌즈 적용으로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찍을 수 있어서 촬영에서 편집, 공유까지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TE와 WIFI 두 모델로 출시했으며, 유저 사용 환경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해 보기 바란다. 필자의 사용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댓글을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