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톡_정보공간

갤럭시탭S8 기대감 속에 갤럭시탭S7 플러스 실사용자 리뷰 참고해 보자. 본문

제품리뷰

갤럭시탭S8 기대감 속에 갤럭시탭S7 플러스 실사용자 리뷰 참고해 보자.

테크톡23 2022. 1. 10. 14:55
반응형

갤럭시탭S8 시리즈가 상반기 4월 중에 출시할 소식에 현재 갤럭시탭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필자 또한 갤럭시탭S7플러스 모델을 1년 동안 실사용해 온 유저 입장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본 후기를 통해서 제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태블릿 PC라고 하면 다소 생소할 거라 생각한다. 태블릿 PC라 하면 현재까지는 윈도우 OS가 탑재된 디바이스로 태블릿처럼 휴대하고 다니면서 터치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얘기한다. 갤럭시탭 시리즈는 덱스 지원으로 윈도우와 비슷한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어 태블릿 PC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런 덱스 모드를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해 필자는 일반 모델이 아닌 12.4인치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 모델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멀티태스킹이 필요할 경우, 그리고 문서 작업을 할 때는 덱스 모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덱스 모드 활용도가 좋기 때문에 갤럭시탭 S8 시리즈가 출시하면 일반 모델보다 현재 울트라로 예상되는 14.6인치 사이즈를 선택하는 걸 추천한다.

 

애플의 아이패드 보다 한참이나 뒤늦게 카카오톡을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카카오톡 연동에 대해서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솔직히 별거 없다. 그냥 구글 플레이에서 카카오톡 앱을 검색해서 설치하면 된다.

​참고로 연동은 자동으로 이뤄지며, 모바일과, 태블릿, 컴퓨터 모두 별도로 카카오톡 접속이 가능하니 특정 디바이스에서 로그아웃 되는 현상은 없다.

화면비도 6(채팅창) : 4(채팅 목록)로 제공하고 있어서 메시지를 주고받는데 전혀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작은 모바일 화면보다 더욱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강점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키보드 같은 경우 필자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다. 현재 12.4인치 플러스 모델을 사용하는 분들은 아마도 전용 키보드 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케이스와 키보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가격이 비싸고, 무게가 무거워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부분도 고려를 해야 한다.

그래서 필자는 최대한 휴대성이 좋은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다. 어떤 게 좋냐고 물어보면 솔직히 답이 없는 것 같다. 다만 필자가 사용하는 모델을 알려드리자면 앱코 TOS250 모델과 LG 롤리 키보드를 주로 사용한다. 앱코 리뷰는 아래에서 참고 바란다.

 

갤럭시탭 아이패드와 달리 S펜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특히 세대가 거듭될수록 그립감 및 기능 또한 좋아지기 때문에 별도로 펜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유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S 펜 별도로 에어 액션 기능과, 에어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내장이 되어 있다. 그래서 충전을 해 줘야 하는데 태블릿 뒷면에 마그네틱으로 부착하는 방식으로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약 20분 정도면 0%에서 100% 가까이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 바란다.

에어 액션 같은 경우 펜을 가지고 허공에 제스처를 통해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뒤로 가기, 홈, 최근 앱, 스마트 셀렉트, 캡처 후 쓰기는 기본으로 세팅이 되어 있으며, 각 앱에서 사용 가능한 에어 액션 기능들을 커스텀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자. 이 부분은 향후에 조금 더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다.

멀티 윈도 활용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참고 바랍니다.

 

반응형